요즘 이탈리아 디저트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된 디저트 중 하나가 까놀리다.처음엔 그냥 바삭한 롤 안에 크림이 들어간 흔한 간식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이탈리아에서도 꽤 유서 깊은 전통 디저트였다. 이걸 처음 본 건 미국 베이커리 유튜브 영상이었는데, 그때 한 입에 베어무는 순간 크림이 흘러나오고 껍질이 바삭 소리 나던 게 꽤 인상 깊었다.까놀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방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겉은 튀긴 반죽 껍질이고 그 안에는 달콤한 리코타 치즈 크림이 들어간다. 보통은 튜브 모양으로 만들어지며, 양쪽 끝에는 초콜릿칩이나 피스타치오 같은 토핑이 살짝 박혀 있는 경우가 많다. 크림은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고, 바닐라나 오렌지 껍질을 섞어서 풍미를 더하기도 한다.기본적으로는 리코타 치즈가 ..